백악관은 7일(현지시간) 미국과 이란 간 협상을 중재해 온 파키스탄이 새롭게 제시한 `2주 휴전안`에 대해 "트럼프 대통령이 인지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캐럴라인 레빗 대변인은 이날 악시오스 등 미국 매체들에 보낸 성명에서 이같이 밝히고, "답변이 나올 것"이라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키스탄의 셰바즈 샤리프 총리는 이날 엑스(X)를 통해 외교가 진행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에게 기한을 2주간 연장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 샤리프 총리는 아울러 이란에 2주간 호르무즈 해협을 개방할 것을 요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앞서 제시한 협상 시한(미 동부시간 7일 오후 8시, 한국시간 8일 오전 9시)을 4시간여 앞두고 `2주 휴전안`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확전을 피하고 양측이 본격적인 협상 국면을 맞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이란에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을 하지 않으면 교량과 발전소 등 이란의 핵심 인프라 시설을 파괴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미국과 이란은 파키스탄 등 중재국이 제시한 `45일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` 방안을 토대로 막판 협상을 이어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시한을 12시간 앞둔 이날 오전 8시 6분쯤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"오늘 밤 한 문명(civilization) 전체가 사라져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"이라고 경고하며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408052259572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